당진청년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당진시의 2020년 청년정책 사업으로 ‘청년타운 운영’이 꼽혔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당진시청사 의회동 앞 광장에서 지역청년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청년민회가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정책준비단 주관으로 열렸다.‘당진형 란트슈게마인데’로 불리는 청년민회는 실효적인 체감형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시가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해 청년들의 의견이 바로 정책으로 추진되는 젊고 혁신적인 참여 플랫폼으로, 18일 진행된 청년민회는 청년참여예산제와 광장토론회,